오징어게임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. 특히나 해외에서의 인기가 대단한데요. 넷플릭스 프랑스, 브라질 등 각 나라의 공식 계정에서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인형을 사진으로 걸어놓기도 했습니다.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정호연 배우는 공개 전 인스타그램 40만 팔로우였는데 현재 800만 팔로우가 넘을 정도로 해외에서 사랑 받고 있습니다. 오징어게임의 배우들 뿐만 아니라 주목을 받고 있는 건 바로 오징어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나온 인형인데요. 영희를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이 인형은 거대한 크기와 무서운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. 이 인형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말한 다음 참가자들의 동작을 감지해 센서로 찾아내는 역할을 했는데요. 그 공포가 사탄의 인형 처키를 능가할 정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