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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징어게임 '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' 영희 인형 근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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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징어게임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. 

특히나 해외에서의 인기가 대단한데요. 

 

 

넷플릭스 프랑스, 브라질 등 각 나라의 공식 계정에서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인형을 사진으로 걸어놓기도 했습니다. 

오징어게임에 출연한 정호연 배우는 공개 전 인스타그램 40만 팔로우였는데 현재 800만 팔로우가 넘을 정도로 해외에서 사랑 받고 있습니다. 

 

 

오징어게임의 배우들 뿐만 아니라 주목을 받고 있는 건 바로 오징어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나온 인형인데요. 

영희를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이 인형은 거대한 크기와 무서운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. 이 인형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말한 다음 참가자들의 동작을 감지해 센서로 찾아내는 역할을 했는데요. 그 공포가 사탄의 인형 처키를 능가할 정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 

 

오늘은 바로 이 무궁화 인형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.

 

 

오징어게임 영희 인형 스토리

 

오징어게임의 무궁화 인형(영희 인형)은 오겜의 감독인 황동혁 감독이 1980년대 교과서에 등장하는 철수 영희에서 모티브를 따왔따고 하는데요.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 

 

이 영희 인형은 오징어게임에서 특수 제작한 작품인데요. 워낙 크기가 크기 때문에 어디에 과연 보관했을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습니다. 

 

현재 이 인형은 충청북도 진천 소재지에 있는 마차박물관체험마을에 있다고 합니다.

 

진천 마차마을에 방문한 네티즌이 사진을 찍어 올려 화제가 됐는데요. 

 

이 인형 모습의 특이한 점 중 하나가 바로 손목이 없는 점. 무궁화 인형의 오른쪽 팔이 없단 점인데요. 

인형의 팔은 촬영 중 손상된 것으로 보이며 이 손은 현재 마차마을 내에 있는 커피베이 카페에 보관중이라고 합니다. 

 

무궁화 인형 손

오징어게임 제작진은 무궁화 인형을 오징어게임 촬영 끝난 후에 공개해 달라고 부탁해서 그 전에는 비공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. 

 

무궁화 인형의 크기가 워낙 크기 때문에 숨겨지지 않아 위와 같은 모습이었다고 합니다. 

다소 호러틱한 모습으로 공개 전이 더 무서웠다는 반응이 많습니다. ^^

 

현재 진천 마차마을에 무궁화 인형이 보관되어 있는 것은 맞지만 마차마을에 방문해도 이 인형을 볼 순 없습니다. 

제작진과 사전 협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개했기 때문에 오징어게임 제작진 측에서 다시 비공개를 요청했다고 하는데요. 박물관 측에서 이 이야기를 전달 받고 바로 비공개로 전환을 했다고 합니다. 아쉽지만 조금 더 기다려야 진천 마차 박물관에서 이 인형을 볼 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. 

 

 

오늘의 세상의 모든 연예 정보 여기까지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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